받은 지는 조금 되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~
정말 예쁜 묵주라 매일매일 낄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!^^
제품사진보다 핑크빛이 조금 덜하긴 한데 가족이나 친구들 전부 색깔이 약간 연한 게 더 고급스럽고 예뻐보인다고 하더라고요~

포장에 손편지며 묵주각인,거기에 가장 중요한 묵주까지..

어느 것 하나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없어서 정말 받자마자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ㅠ.ㅠ

거기다 사이즈 때문에 직접 전화도 주시고~

전화주지 않으셨으면 사이즈 잘못 알고 크게 만들어서 큰일 날 뻔 했어요.

섬세하게 일일이 전화까지 해주시고~ 정말 감사합니다^^
예쁘게 잘 끼고 다니면서 기도도 열심히 할게요~~
예쁜 묵주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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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사진에서 보이듯이 묵주 저 부분만 색이 조금 바랜 것처럼 약간 붉은 빛? 이라고 해야 하나요..

받은 지 얼마 안 되어서 벌써 변색이 된 것 같지는 않은데ㅠ.ㅠ
크게 티가 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묵주가 너무 예쁘다 보니 진짜 옥의 티처럼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~

볼 때마다 살짝 신경이 쓰이네요 흑흑ㅠㅠ